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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주 호암지 주변에 생태공원
충주 시내의 대표적 인공호수인 호암지 주변에 생태공원이 생긴다. 충주시는 호암지 생태공원 조성 사업 계획을 마련, 주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22일 공고했다. 이에 따르면 시는 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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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산저수지에 대형 온실 …수생식물 전시
▶ 회산저수지 안에 들어선 유리온실의 야경.[무안군 제공] 하얀 꽃의 백련이 자생하고 면적이 10만여평에 이르는 무안군 일로읍 회산저수지 안에 이색 수상 유리온실이 건립됐다. 무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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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자체들 생태관광지 개발 붐
충남도내 자치단체들이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전통문화와 자연자원을 접목시킨 '생태관광지'를 잇따라 개발하고 있다. 태안군은 2009년까지 480억원을 들여 천연기념물 제431호인 원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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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안부두에 낚시터, 아암도엔 생태탐방로
시민들이 보다 가까이 바다를 접할 수 있도록 하는 '친(親)바다 공간' 조성사업이 올해부터 본격화된다. 20일 인천시에 따르면 1단계 사업인 '아암도 해안공원 생태탐방로'와 '연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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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남산위의 저 소나무' 36년만에 시민 개방
서울 남산 북측 순환로 근처 석호정 옆으로 보이는 낯선 산책로. 한낮인데도 빽빽이 들어선 나무 때문에 그늘이 짙게 깔려 있다. 붉은빛이 도는 소나무들이 비탈을 따라 구불구불 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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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우면산 생태공원' 뜬다
▶ 우면산 자연생태공원은 등산로를 따라 펼쳐진다.사진의 저수지 앞 나무계단을 따라가면 나비 관찰원이 나온다. [최정동 기자] 서울 서초구 양재역에서 414번 마을버스를 타고 종점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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섬진강 발원지에 생태공원
전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섬진강 발원지인 진안군 백운면 신암리 데미샘 일대 663㏊에 오는 11월까지 16억7000여만원을 들여 자연친화형 댐을 만들고 산림환경을 개선해 생태공원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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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20년 서울 도시기본계획] 마곡 30만평 첨단 산업단지로
서울의 마지막 남은 미개발 '노른자위 땅' 강서구 마곡지구에 첨단산업단지와 영어마을 조성이 추진된다. 또 상암.수색 일대가 서북권을 대표하는 서울 5대 부도심으로 육성되는 등 강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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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천-군산 철새관람객 유치 경쟁
금강 하구를 사이에 두고 있는 충남 서천군과 전북 군산시가 철새 탐조객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다. 서천군이 2000년 철새 탐조대를 설치해 운영 중인 가운데 군산시가 최근 금강변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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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로구 항동에 대규모 수목원
생태탐방로와 연못 등을 갖춘 수목원이 서울시내에 조성된다. 또 가족이 쉽게 나들이할 수 있는 소풍공원도 꾸며진다. 서울시는 녹지 1백만평 늘리기 사업의 하나로 구로구 항동 10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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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대산 비로봉~호령봉 4㎞ 구간 생태 보호위해 영구 출입금지
국립공원 오대산 비로봉∼호령봉 사이 4㎞ 구간이 영구 출입금지 지역으로 지정됐다. 국립공원 오대산관리사무소는 27일 "1991년부터 자연 휴식년제가 실시된 이 구간이 올해 말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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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대공원·계양산 일대 수목원 삼림욕장 추진
인천시 남동구 장수동 인천대공원과 계양산 일대에 대규모 수목원과 삼림욕장이 각각 조성된다. 인천시는 수목자원 보존과 산림 생태교육 등을 담당할 수목원을 2006년까지 인천대공원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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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휴양림 나들이 이젠 서울서"
이르면 2006년부터 서울시내에서 가족들과 산림욕을 할 수 있고 학생들은 멀리 가지 않고도 휴양림에서 소풍을 즐길 수 있게 된다. 서울시는 부족한 녹지·휴식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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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장산, 종합정보시스템 구축
국립공원 내장산의 자연 경관과 생태계 등 모든자료를 사이버 공간에서 접근 할 수있는 '종합 정보시스템'이 구축된다. 전북 정읍시는 31일 국비 2억원과 시비 2억원 등 4억원을 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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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북부 접경지역 테마 관광지로 개발
경기도는 오는 2010년까지 3조7천여억원을 들여 북한 개성지역을 포함, 경기북부의 비무장.접경지역 11개 시.군을 5개 테마관광지로 나눠 개발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. 경기도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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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GO] "산양을 살립시다" 설악산 지킴이 박그림씨
"우리나라에도 산양이 5백 마리 정도가 서식하고 있다고 하면 모두가 '설마' 하며 놀라지요. 그러나 일본에는 20만 마리나 살고 있는데요. " 지난 1일 강원도 양구에서 만난 박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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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릉수목원 미공개 자연림 공개
"천연기념물 크낙새(197호)의 서식지인 광릉숲에서 가족.연인과 함께 낙엽진 숲길을 거닐며 저물어 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해보세요. " 천연생태계의 보고(寶庫)인 경기도 포천군 소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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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도 해양공원 3곳에 추진 - 서귀포.마라도.성산포 153억 투자
제주도내에선 처음으로 서귀포와 성산포.마라도 부근 해상이 해양공원으로 개발된다. 제주도는 11일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해양자원이 풍부한 서귀포시와 남제주군 일부지역 앞바다를 시립.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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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동에 대규모 생태공원 조성-자연탐방로.주말공원도
서울 강동구 올림픽공원 부근에 대규모 자연생태공원이 98년까지 조성된다. 자연녹지가 부족한 서울시민에게 자연 그대로의 환경을 제공하겠다는게 공원조성 목적이다. 강동구길동산61에 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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吉洞에 대규모 生態공원-15만평 자연탐방.주말농장시설갖춰
서울강동구길동산61 일대 15만여평에 자연탐방시설과 주말농장시설등이 들어선 국내 첫 대규모 「자연생태공원」이 조성된다. 서울시는 8일 강동구길동산61 일대 15만5천5백평 규모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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옛모습찾기 서두르는 남산|성곽복원 역사 탐방로 만든다
한양 정도 6백년기념「남산 제 모습 찾기사업」은 개항이후 1백여년동안 무분별한 도시계획에 의해 할퀴어지고 파손된 남산을 옛 모습대로 복원하기 위한 대 역사다. 남산자락에 들어서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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옛 성곽 보수 역사탐방로 조성/남산공원 어떻게 달라지나(해설)
◎이전기관 일부 전시관등 활용/약초원 설치 자연학습장으로 5백90여년전 조선조가 서울에 도읍을 정할 때부터 서울의 표상이었고 「남산위에 저 소나무」로 애국가에도 등장하는 국민적 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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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인아파트ㆍ군부대등 10곳 이전/남산 제모습 되찾는다
◎소나무숲 조성ㆍ동물 방사/일부 건물 도서관으로 활용/군부대 자리엔 남산골 재현/네곳에 생태 학습로 만들어/93년까지 훼손이 거듭돼온 서울의 남산에서 안기부ㆍ군부대ㆍ외국인아파트ㆍ남